| 내용 |
안녕하세요
충북제천에 살고 있습니다
보통23시경에 취침을 하여 잘 자다가 2월초부터 새벽2시경에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그더다 다시 잠을 취하면 다시 잠을 자고 5~6경시경에 눈을 떠서 잠을 이룰수 없었습니다.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계속 이어지고.. 아침에 눈을 뜨면 피곤하고 낮에 졸음이 몰려와
하품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커피도 안먹고 낮잠도 안자고 이러면 되겠지 했는데 예전처럼 안 돌아 오더라고요.
2월말경부터 지금까지 제천소재의 한의원에서 한약과 침을 병행하며 지금까지 치료를 받아 왔는데 처음엔 많이 좋아지더니 이젠 잠을 자면 2~3번정도 2시간에 한번씩 잠에서
깨는 겁니다.
그러다 잠을 청하면 잠을 잘 자다가... 잠이 안 오면 설잠으로 밥을 세운적도 몇번 있습니다.
신경정신과에 가보니 신경안정제를 처방해 주어서 한알 먹어 보고 안 먹었습니다.
하루보통 2~3번 정도 깨고 수면시간은 6~7시간 잠을 못 이룬날은 3~4시간정도 자는것 같습니다.
잠은 설친날은 소화도 안되고 밥 맛도 없고 신경도 예민해지고....
지방에 있는 사람도 진료가 가능 한지요... 그리고 진료하는 방법도 궁금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