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한의원의 치료목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졸릴 때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는 차 한 잔 활기차

‘활기차 茶’는 과다수면이나 기면증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졸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질 때 드시면 좋은 약차입니다. 기운을 머리로 끌어올리는 힘과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강한 방향성 약재들로 처방되어 졸릴 때 마시면 개운하면서 피로가 풀리고 졸음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미원한의원에서는 낮에 많이 졸리고 피로하신 분들께 활기차를 조금씩 수시로 복용하시도록 권해드립니다. 기면증 환자분들도 보조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 밖에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과 야간 근무나 3교대로 불규칙한 생활리듬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는 더 없이 좋은 약차입니다.

‘활기차 茶’ 복용방법

- 티백 형태의 ‘활기차 茶’를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조금씩 마십니다.

- 수시로 조금씩 마시는 것이 효과가 좋기 때문에 조그만 물통에 담아 상온 상태로
자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 오전 기상 후 활동을 시작하면서부터 저녁시간 전까지 조금씩 지속적으로 드세요.

  • 잠이 안올 때, 스트레스 받을 때 마시는 '자미온다茶'

    ‘자미온茶’는 불면증 치료가 끝난 후 극심한 스트레스나 생활리듬의 변화로 인해 일시적으로 잠을 못 주무시는 경우 숙면을 돕기 위해 연구개발된 숙면약차입니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들을 함유하고 있어 육체의 긴장을 풀어주고 신경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불면증 치료를 마친 후 순간적으로 불면증 증세를 보일 때나 다시 불면증이 생기지 않을까 불안해하시는 경우 ‘자미온茶’를 권해드립니다. 또 초기 불면증인 경우에 자미온다를 마시면 불면증의 증상을 완화하고 수면리듬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불면증 치료한약 복용시 보조적으로 자미온다를 마시기도 합니다.

‘자미온다茶’ 마시는 방법

- 티백 형태의 자미온다茶를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조금씩 마십니다.
- 향과 맛을 음미하면서 조금씩 천천히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1개의 티백으로 2~3회 정도까지 우려내서 드실 수 있습니다.
- 식전, 식후 관계없이 일반 차처럼 드시고, 하루에 1~3회 정도가 적당합니다.

‘자미온다茶’ 이럴 때 마셔요

- 취침시간 1~2시간 전에 마시면 잠 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 주무시기 전뿐 아니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머리가 아프거나 마음이 진정되지 않을 때 드시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커피, 녹차, 홍차 등의 차나 음료 대신 마시면 좋습니다.
- 불면증이 심한 분들은 처방된 한약을 복용하시면서 자미온茶를 취침시간 전이나
  오후, 저녁시간에 드시면 더 좋은 치료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