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한의원의 치료목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름 자미원
조회수 33
등록일 2020-06-24
제목 답변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이렇게 감기를 앓고 난 뒤 혹은 항생제나 소염제를 복용하고 난 뒤에 불면증이 오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생각해 볼 수 있는게

1. 감기로 인해 몸에 나타난 변화가 이전 상태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경우 
2. 감기 이전에 심한 피로가 있었는데 그 피로가 회복되지 못하고 계속 누적되면서 불면증으로 이어진 경우
3. 항생제나 소염제 등의 약들이 감기를 낫게 하기는 했지만 오히려 몸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낸 경우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걸 보면 2번의 경우에 해당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2월 말 / 3월 중순 / 6월 중순 

이렇게 짧은 시간에 여러 차례 감기에 걸렸다는 것은 그만큼 몸이 많이 지쳐 있었다는 걸로도 볼 수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해져 있다고도 할 수 있겠죠) 

그렇게 피로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감기나 독감을 치료하기 위해서 처방된 약들이 내 몸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조금 독하게, 강하게 들어오게 되면서 몸이 느끼는 피로감과 부담감은 더 커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양약을 먹고 병은 나았는데 몸은 오히려 더 힘든 상태가 되어 버린거죠. 

몸이 너무 힘들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와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잠을 못 자니 몸은 계속 힘들어지니까 자꾸 감기도 재발되고 심장이 두근거린다거나 불안한 증상도 자꾸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감기약은 지금처럼 아주 약한 것으로만 드시거나, 감기에 도움이 되는 차나 음식 등으로 조리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지금의 시점에서는 지나친 활동이나 신경 쓰는 것은 최대한 자제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자주 취해주셔야 합니다. 

감기로 인한 증상들이 조금 남아 있다고 해서 너무 강한 약으로 뿌리를 뽑으려고 하기 보다는 스스로의 면역력을 올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좋아지기를 기다리는 것이 더 낫구요. 

기본적으로 심장을 안정시켜주면서 부족해진 체력을 보충해주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면서 치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경우 도움이 되는 게 당귀차 / 대추차 / 감기 예방을 위한 생강차 등의 음식이나 차로 조리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시구요. 

증상이 계속 재발되거나 지속된다면 치료를 한 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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