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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는 경남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아닌 저희 엄마(58세)가 꽤 오랫동안 제가 알기로는 제가 어렸을적부터 잠을 거의 하루에 2~3시간 밖에 못주무시는날이 많의셨고 잠을 자기는 하는데 9~11시나 12시사이에만 잠깐의 숙면을 취하시고 12시 넘어서부터 아침까지 거의 못주무시고 시간시간마다 잠이 깨인다고 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3년전에 한해에 두번의 수술(자궁건종수술과, 방광암 초기수술)을 하시고 나서는 몸이 너무 안좋아지셨고 해가 가면 갈수록 불면증이 심해지고 몸도 거의 매일매일 아프시고 아픈곳이 여러 수십군대라 매일매일여기 아팠다가 저기 아팠다가 그런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는 하루라도 안아픈 날이 없고 최근에는
급성축농증이 오고 눈병에다가 몸도 몸살처럼 자주 아프시고
소화도 잘 안되시고 배도 가끔씩 아프다 하시고,,,,, 그래서
너무 고민입니다.
원인이 혹시 불면증때문에 이런 고통속에 살고 있는것인지 궁금하고 몸 아픈건 고사하고 어떻게 불면증이라도 낮게 해드리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다행히 이런 불면증 전문 클리닉을 만나게 되어서 기쁜마음에 얼른 글을 남겨봅니다.
저희 엄마때문에 저도 신경이 잔뜩 쓰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아프셔서 오래 못사실까봐 두렵습니다.
아직 환갑도 안지났는데 너무 많이 걱정이 되어서 요즘에는 엄마 생각만하면 자꾸 안좋게 될까봐 너무 많이 걱정됩니다.
어떻게 치료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꼭 도와 주세요...
혹시 직접 진료 받지 않아도 약재를 택배로 받을수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울까지는 너무 멀고 해서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마음이 너무 급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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