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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안그랬는데, 가끔 만세하고 잘때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면 머리위로 손을 올리고 있고...자다 중간에도
손을 올리고 자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면 어깨도 뻐근하고 손도 시리고 그래요...
안그래야지 하고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자도, 어김없이
자다 보면 손이 자꾸 올라갑니다...
만세자세로 자고 나서부터
좀처럼 없던 뾰루지가 이마에 막 올라오고
있어요...잠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거
같지도 않은데 왜 이럴까요? 치료 방법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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