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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수생활을 하고있는 20살 입니다..
재수떄문에 기숙사학원을 오게되서 여기서 생활한지 벌꺼 3개월이 다되어갑니다..
저희 취짐시간이 12시30분인데..
그래도 처음에는 1시30분 늦어도 2시~30분정도에는 잠이왓엇습니다..
그래서 저는 단지 커피를 하루에 2~3잔먹으니까..또 낯선환경이니까
적응하겟지하고 단순히 넘겻엇는데..
이런생활이 지속되다보니 몸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황폐해졌습니다..
그러고나서 어떤분께서 저희 방을 같이 쓰게되엇는데
그분께서의 잠버릇이 있엇습니다.
그것은 가위에 눌리시면 갑자기 소리를막지르지고 이상한말을 한다는것은데
중요한건 당사자는 모른다는것입니다..
그뒤로 저는 밤마다 무서움에 시달리고
모든 사람들이 잠버릇이 잇을꺼라는 섭입견이 생기고
어떤 작은소리에도 과민방응에,,밤이되면 또 오늘잠은어떻게 잠들지 하는생각에
스트래스를 받고잇습니다..
요즘에는 4시쯤 잠이들고..
들어도 중간에 계속깨다보니.. 엄청난 스트래스에 아침에는 너무 신경이 날카로워
졋습니다..
..2시쯤 잠을잣던것은 1달정도되엇고
지금 3~4시쯤..두려움에 못자게 된것은..한 2주쫌 넘엇습니다..
빨리 해결하고싶은데..이것이 한방치료로 될지도 좀 걱정이고...
내 심리적문제로인해 나 스스로도 고칠수있는문제가 아닌지라는 생각도들고..
어떻게해야할까요..ㅠㅠ
아그리고 저희 기숙사가 사방이 다 산간지역으로 둘려싸여잇습니다..
뭐 어른분들께서는 산간지역이 무슨..기가 잇어서
하면서 잠자리가 불편한설이 잇다고 하시는데 이렇것도 관련이잇는지...
집에서는 안그래가지고..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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