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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집안일 해놓고 티비나 컴터를 합니다.. 결혼전에는 11시정도되면 졸음이와서
일찍자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시집오고 나서 취짐시간이 늦어졌읍니다
신랑은 새벽 두시가 넘어야 잠들기에 저도 그시간에 잠들기도 합니다
다만 잠을자도 깊은 잠에 들수가업고 눈은 감고있는데 정신은 멀쩡한 그런 현상도
자주있고 막 졸음이 오는데 막상 누우면 잠이 깨거든요
스트레스가 심한날엔 거쯤 늦게까지 눈을 뜨거나 날쎕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을 했는데 따듯한물에 샤워를 해도 찬물에해도
잠은 잘수가없습니다.. 그래서 수면유도제를 먹기 시작해는데 더웃긴건.. 잠이 와야하는데 잠은 안오고 더 멀쩡해진다는사실입니다 요새 잠을 통 재대로 못자서 신경질도 좀 마니 부리고 짜증도 마니 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병원가서 진료을 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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