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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면 불면증은 꼭 치료된다고 생각합니다.
불면증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죠. 아무런 예고 없이 찾아온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내 몸이 힘들어서 쉬고 싶다고 소리내어 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소리내어 우는 아이에게 수면제를 먹여서 자꾸 잠을 재우니 몸은 더 힘들고 지치겠죠?
처음 선택이 수면제였다는 것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소리내어 우는 아이를 달랠 수 있는 사탕 같은 걸 같이 들고 치료를 했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거죠
다행히 수면제는 끊었고 몸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하니 조금씩 조금씩 수면에도 도움이 되는 결과들이 나타나리라고 전 믿습니다.
하루하루 손톱이 자라는 건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한달이 지나면 손톱은 많이 자라나 있는 걸 눈으로 볼 수 있죠?
조금씩 좋아진 내 몸이 어느날 숙면이라는 결과로 다가올 겁니다.
조금만 더 힘 내자구요
부담가지지 마시고 한 번 오세요
어찌 지내셨는지 궁금한 것도 많고 그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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