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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한번 진찰 받은적이 있는데,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네요.
신랑이 3주 출장 갔는데, 갑자기 잠이 안온다고 말씀드렸던... 한 일주일 못자고 찾아갔었습니다.
신랑 온 후 잘 생활했는데,
잠을 제데로 못잔지 이틀 되었습니다.
첫날 계속 잠이 안아서 뒤척이다 새벽 3시정도에 잠이 들었고,
어제도 잠이 안아서리, 뒤척이다 (알려주신데로) 수면제 잘라서 아주 조금 먹고
한 3시간 정도 잔듯해요.
이틀 모두 출근하는 전철에서는 정신없이 잤고,
생활하는 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는데 ...
저녁이 되니 걱정이 되네요.
가끔 잠때는 놓치면 잠을 못잘때가 있거든요.
그러다가 다음날은 잘자고...
근데 이번에는 이틀을 그러니, 걱정이 되네요.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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