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잠을 자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잠 이외의 생각에 집중하는 것이 혹은 아무 생각이 없이 누워 있는 것이 잠을 잘 잘 수 있는 비결이라면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자면 안 된다고 생각할 때는 잠이 쏟아지고 자야지 할 때는 잠이 안 오는 패턴이 반복될 수 있는 거죠.

왔다 갔다, 수면패턴에 기복이 있는 것도 아마 이런 심리적 이유가 작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찍 푹 자야지 하면 오히려 잠이 안 오고 자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잠이 쏟아지는 청개구리 같은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는 거죠.

깊이 푹 자고 싶어서 잠을 안 자려고 노력하는데도 수면패턴에 기복이 있다면

1. 잠 이외의 생각에 빠져 보시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2. 공부, 내일 스케쥴, 종교관련 공부 등등 뭔가 집중할 수 있는 걸 잠자리에 누워서 슬쩍 해보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3. 눈감고 누워서 공부한다는 기분으로 말이죠.
4. 잠을 안 자고 공부해야지 하는 기분으로 말이죠.
5. 눈은 감고 귀를 활용한 공부가 더 좋긴 합니다.
6. 스마트폰 어플로 강의를 듣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7. 재미 위주의 컨텐츠보다는 들어서 도움이 되고 조금은 지루한 내용이 좋긴 하겠죠.

우선 이런 개념으로 관심있는 공부를 잠자리에 누워서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시도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