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한의원의 치료목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름 자미원
조회수 62
등록일 2020-01-28
제목 답변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치료를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수면제를 끊어내셨다면 치료의 과정이 상당히 빠른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빠른 치료경과를 보이는 것은 좋은 현상이긴 하지만 빨리 치료하고자 하는 욕심이 너무 앞서게 되면 자칫 과유불급의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특히 심리적으로 너무 빠른 호전 반응을 기대하다 보면 급히 가려다가 넘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 중에서 치료가 안될까 불안해 하는 마음 그리고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면 중간 중간 꿈을 꿨다는 건 잠을 잤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자꾸만 못 잤다고 걱정하면서 몸과 마음을 긴장하게 되면 뒷목이나 어깨가 자꾸 뻣뻣해지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깊은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컨트롤할 수 있어야 수면도 더 빨리 좋아질 수 있는데 오히려 스스로 자꾸 불안감을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마음의 방향을 설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조금 여유를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이제 막 치료를 시작한 시점이고, 꽤 오랫동안 드셔왔던 약을 끊어낸 과정이기 때문에 살짝은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조금 느긋할수록 치료는 더 빨리 되실거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또 실제로 급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보다 느긋한 분들이 더 빠른 경과를 보이는 것도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더더욱 여유를 가져보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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