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한의원의 치료목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름 자미원
조회수 40
등록일 2020-03-17
제목 답변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수면시간도 늘어나고 마음도 안정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좋은 변화가 있으신 겁니다. 

사람은 잠을 자면서 누구나 꿈을 꿉니다.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간격으로 짧게는 10분 길게는 20~30분씩 꿈을 꾸게 되는데요. 
그렇게 보면 하룻밤 사이에 적어도 3~4번은 꿈을 꾼다는 게 되겠죠. (새벽으로 갈수록 꿈을 꾸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꿈을 꾸는데 난 꿈을 꾸지 않았다고 얘기하는 분들은 
1. 꿈을 꾸는 시간대에 잠에서 깨지 않았기 때문 
2. 꿈을 꾸긴 꿨지만 일어났을 때 꿈의 내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꿈의 단편만 기억나기 때문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룻밤에 몇 번씩 꿈을 꾼다고 얘기하는 분들은 
1. 꿈을 꾸는 중에 잠에서 살짝 깨면서 꿈을 기억하는 경우 
2. 꿈의 내용이 좋지 않아서 혹은 너무 행복한 내용이어서 꿈 속에서 오랜시간 꿈에 시달린 경우 
3. 새벽녘 잠에서 깰 시간대 쯤에 조금 자극적인 내용의 꿈을 길게 꿨을 경우 

이런 경우에는 꿈을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꿈을 꿨다고 해서 잠을 못 잔 건 아니고 오히려 꿈을 꿨다는 건 잠을 잤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구요 
꿈을 통해서 심리적 긴장이나 스트레스를 풀어내기 때문에 꿈의 좋은 면도 많습니다. 

수면을 취한 후 느끼는 피로감이나 근육의 결림 같은 것은 꿈을 꿨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구요. 
수면 중에 너무 많은 긴장을 하면서 몸에 힘을 빼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상당히 빠른 시일 내 스틸녹스를 비롯한 양약을 끊어내시고 수면패턴도 상당히 양호하기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언제 좋아지나? 빨리 좋아져야 하는데 하는 조바심을 내거나 자꾸 걱정하는 마음이 생기면서 잠에 대한 걱정이 커지면 커질수록 긴장은 더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의 측면에서 이렇게 조바심이나 걱정이 커질수록 치료기간은 자꾸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이전보다 좋아진 수면상태를 즐기면서 마음의 여유와 자신감을 더 키워나가도 되는 시점입니다. 
노심초사하는 마음은 오히려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 내가 얼마나 치료받았는지를 계산하기 보다는 양약을 안 먹고 잠을 이만큼이나 잘 수 있다는 것에 즐거워하면서 그 기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하신 시간에 따로 전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글쓰기 목록

   
 
문자

 

위의 개인정보보호정책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