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한의원의 치료목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름 자미원
조회수 81
등록일 2021-01-27
제목 답변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이 있게 되면 한의학적으로는 일종의 화병으로 보고 접근하는데요. 

그래서 가슴 쪽에 타는 듯한 느낌이나 가슴 쪽 통증 답답함 / 잔기침 / 목 주변에 이물감 / 속쓰림 / 가슴두근거림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화병이라고 해서 불을 꺼주는 것으로 치료가 끝나는 게 아니라 위장 뿐 아니라 가슴 그리고 기도주변까지 눈에 보이지 않는 담음이라고 하는 가래 같은 끈적거리는 물질들이 함께 끼기 때문에 담음을 함께 풀어줘야 치료가 됩니다. 
이 담음에 의해서 메스꺼움 소화불량, 더부룩함, 가래, 어지러움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아마 수면 중에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잠을 깨게 되는 것도 이 담음에 의해서 기도 주변이나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고 그로 인해서 호흡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혹은 가슴 답답함을 풀기 위해서 몸이 긴장하게 되고 그로 인해 심장이 빨리 뛰면서 억지로라도 잠을 깨우게 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잠을 자고 난 뒤에 기력이 없는 것도 수면 중에 이런 불편함 때문에 깊은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계속 긴장 상태로 잠을 자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볼 수도 있구요. 
혹은 화병과 더불어 살짝 무기력한 감정이나 우울한 감정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식도염 약을 먹으면 조금 안정되는 느낌을 가지게 되지만 잘못된 식습관이나 오랫동안 쌓여 있는 스트레스에 의해서 만들어진 병은 쉽게 낫지 않고 증상을 자꾸 바꿔가면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우선 식도염 증상에 준해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바꿔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1. 맵고 짠 음식은 피하고 특히 저녁시간에는 담담하게 드신다 생각하셔야 하구요 
2. 저녁식사는 가볍게 허기만 채우는 정도로만 하시고 
3. 야식은 피하셔야 합니다. 
4. 기름진 음식이나 소화에 부담을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5. 식후 바로 눕기 보다는 가벼운 산책을 통해서 충분히 소화가 된 뒤에 잠자리에 눕는 것이 좋구요 

한의학적 치료에 있어서는 
1. 가슴에 울체된 기운을 풀어주면서 
2. 응어리진 화를 풀어주어야 합니다. 
3. 더불어 담음을 삭히는 약을 병행해야 하구요 
4. 심리적으로 불안과 울분이 쌓일 수 있는만큼 안정을 도와주는 약도 병행해야 합니다. 

이런 방법으로 치료하시면 호전될 가능성이 높으시니까요, 방학중이라도, 혹은 학기가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너무 치료를 늦추지 마시고 치료를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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