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한의원의 치료목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름 자미원
조회수 87
등록일 2021-07-27
제목 답변입니다.
내용
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전화로 상담드리긴 했었는데요. 간단하게 정리해서 남겨드리겠습니다. 

우선 지금 다른 한의원에서 먹고 있는 한약의 처방 내용이 어떤 처방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수면제와 병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를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처방의 내용과 상반되는지 혹은 서로 비슷한 기능으로 처방되었는지를 아는 게 먼저이기 때문에 한약 처방을 받으신 원장님께 한 번 여쭤보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주 동안 하루 밖에 못 잤다는 게 본인이 인지하는 팩트인데요. 
실제로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잠을 자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숨도 못 잤다는 것보다는 나도 모르게 토막잠을 자지만 그걸 잤다고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거죠.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기실 거구요. 

잠을 못 자는 상황이 뇌에 학습될까봐 두렵다 하셨는데, 아주 어릴 때 학습했던 내용을 지금은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처럼 기억이나 학습은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게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히려 스스로 불안해 하고 걱정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것이 더 큰 원인일 수 있습니다. 
그 증거로 2주 동안 잠을 잤었던 그 하루는 잠에 대한 생각을 잊고 맛있는 거 먹고 엄청 웃고 떠들고 했더니 잠이 들었다고 하셨는데요 그 날은 잠에 대한 생각을 할 겨를조차 없었던 거죠. 그렇게 마음을 다른 곳에 두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치료한다고 한다면)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불안을 잡아주면서 수면을 도와줄 수 있는 방향으로 치료 방향을 설정해서 치료해 나가되 수면제와 병행 혹은 간헐적으로 수면제 복용을 해 나가면서 치료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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