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미원입니다. 

어제 전화 상담으로 말씀드렸던 부분 다시 요약해서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불면증이 올 당시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던 것 같구요. 
그러면서 많이 예민해지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가지고 있던 체력으로 잘 버티다가 어느 순간 그 버팀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은데요. 

그렇게 지쳐 있는 상태가 불면증 외에도
외부적으로는 몸살감기의 느낌
내부적으로는 속쓰림이나 복통 설사 등으로 나타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팎으로 함께 지쳐 있는 걸 보완해주면서 불면증을 잡아나가야 하는데요. 
겉은 살짝 차가워져 있고 
안은 살짝 뜨거워져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새벽에 시계보지 말기 / 낮잠을 취해주면서 피로를 풀어주는 개념으로 체력관리를 잘 해 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