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원한의원의 치료목표는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이름 잠박사
조회수 3545
등록일 2009-07-14
제목 2년전 시작된 불면증으로 심한 불안 초조 피로 호소
내용
구 * * 

 

가까운 서울에서 내원하셨던 여자환자 분으로 개인적인 스트레스 때문에 2년전에 갑자기 불면증이 찾아왔던 분입니다.

 

심한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잠을 자야겠다는 생각에 수면제를 처방받아서 2년 넘게 드셔오셨던 분으로 수면제와 신경안정제를 복합처방받아서 드시다가 최근에는 수면제만 복용중인 환자분이셨습니다.

 

수면제를 드시기 때문에 4~6시간 정도 주무시기는 하셨지만 수시로 깨고 자고 난 뒤에도 항상 피로감과 머리가 멍한 느낌 때문에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피부도 안좋아지고 항상 수면만 생각하면 불안, 초조, 우울, 긴장감과 함께 가슴 두근거림으로 잠을 더욱 이룰 수 없었고 심할 때는 경미한 공황장애 증상도 함께 나타났었습니다.

 

수면제를 줄여보기 위해서 각종 건강보조식품을 다 드셔보셨던 상태이고 운동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등산 헬스 등의 운동과 함께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도 받아봤으나 크게 호전이 없어서 자미원에 내원하셨던 분입니다.

 

 

오랜 불면증에 시달려서인지 소화기도 건강하지 못한 상태였고 전체적으로 매우 허약한 몸상태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치료경과>

 

처음 한달 동안 꾸준히 한약을 통한 치료를 진행했지만 수면에는 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약 4주 정도 지나서야 가슴두근거리는 느낌이 조금 진정되는 느낌이 있었으나 다른 감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큰 변화 없이 여전히 수면제에 의존한 얕은 수면을 취하는 상태였습니다.

 

 

약 5주 정도 한약 복용 뒤에 수면제를 끊는 시도를 했으나 수면제를 끊은 첫날은 잘 주무셨으나 연이틀 제대로 된 수면을 전혀 취하지 못하셔서 다시 수면제를 복용하면서 한약과 한방약차를 병행한 치료를 계속 이어나갔습니다.

 

2달 정도 치료 중에 가위눌림 악몽 등의 증상들이 나타나서 체력적인 부분을 고려한 처방으로 변경하여 치료를 이어나갔습니다.

 

치료를 시작한 지 약 3개월 정도 지나서 다시 수면제를 끊는 시도를 했는데 수면제 없이도 밤에 6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고 낮에도 졸려서 1~2시간 정도의 수면을 취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낮잠시간이 다소 많아서 그런지 주간 수면과 야간 수면이 아직 정상적인 리듬으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듯 하여 한약 복용시각을 뒤로 늦추게 하면서 복용량도 하루 3회에서 하루 2회로 줄이고 지속적으로 치료를 계속 하였습니다.

 

 

수면이 호전될 때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수면의 리듬타기가 이 환자분께도 나타나서 잘 자는 날과 못 자는 날이 번갈아 찾아오는 상태가 되었으나 점차 수면의 질이 좋아지면서 잘 자는 날의 횟수가 늘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한약 복용횟수를 하루 1회로 줄인 상태로 수면도 정상적으로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한달에 한 번 정도 전화상담과 처방받는 상태로 한달여 치료를 진행 한 뒤 수면상태를 여쭤보니 현재도 정상적인 수면을 잘 취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몸도 건강해지고 식욕도 살아나고 제반 컨디션이 상승되어 요즘은 자신감있게 생활한다고 하셨습니다.

 

본인 스스로 하루 1회 복용으로 좀 더 이어서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처방은 지속적으로 나갈 예정입니다.

 

이 분의 경우 수면제를 끊기 위한 노력을 시도해 볼 정도의 컨디션 회복이 찾아온 게 약 5주 정도 지나서였으나 실패하고 다시 재시도를 통해 수면제 복용 중단에 성공한 것이 약 3개월 뒤였습니다.

 

처음보다 쉽게 수면제를 끊으면서 수면의 질은 지속적으로 좋은 상태를 유지했고 정상적인 수면을 찾아가는데 약 5개월이 소요되었습니다.

 

현재 관리 차원에서 하루 1회 복용을 하고 계시지만 조만간 치료를 종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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