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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자미원 |
|---|---|
| 조회수 | 3323 |
| 등록일 | 2012-06-11 |
| 제목 | [크레이닷티비] 꾸벅꾸벅 병든 병아리같이 조는 우리 |
| 내용 | 꾸벅꾸벅 병든 병아리같이 조는 우리 아이 ‘기면증’ 의심 - 상식적으로 잠을 잘 수 있는 상황이 아님에도 잠이 들어 버린다면 ‘기면증’ - 아이들이 성인들보다 활동량 많아 체력 모자랄 수 있어 - 감당할 수 없는 체력을 가진 것은 아닌지 살펴야 과다수면 전문 자미원한의원 허정원 원장은 “한방에서는 낮 시간의 과다수면을 일음일양(一陰一陽)의 원리가 깨진 것으로 본다. 밤에 잠을 잘 자야 낮에 피로감 없이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해가 서쪽으로 져야 다음날 동쪽에서 다시 떠오르듯이 밤에 제대로 된 수면을 취하지 못했기 때문에 낮에 졸린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이에게도 부담 없는 순한 한약재로 부족한 체력을 보충해주고 양만 많은 수면이 아닌 제대로 된 숙면을 취하는데 초점을 맞춰 치료하다 보면 낮의 졸린 증상이 이전보다 훨씬 좋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수업 시간의 집중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crey.tv/n_news/news/view.html?no=17113 |
